함해노회 여전도회서울연합회, 제49회 총회 개최

함해노회 여전도회서울연합회, 제49회 총회 개최

[ 여전도회 ]

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22년 03월 24일(목) 22:20
함해노회 여전도회서울연합회는 지난 17일 화동교회(이강찬 목사 시무)에서 제49회 총회를 개최했다.

여전도회 함해서울연합회는 신임회장에 안애란 권사(화동교회)를 선출하고 신임원을 구성했다.

함해서울연합회 안애란 신임회장은 인사말로 "그동안 코로나로 위축되었던 여전도회 모임 활성화와 2023년에 50주년을 맞는 함해서울연합회의 계속성장을 위해 지교회 회장님들과 합력하여 주님의 선한 사역을 열심히 감당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정은미 직전회장의 인도와 성경봉독, 노회장 정동천 목사의 '순전한 나드 한옥합' 제하의 말씀, 이기주 전회계의 봉헌기도, 최덕운 원로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이어 이강찬 목사와 곽충환 목사가 축사, 평신도지도위원장 이신일 목사와 남선교회장 박상기 장로가 격려사를 했다.

함해서울연합회는 곽충환 목사에게 여전도회전국연합회 감사패를 증정했다. 또한 정은미 직전회장은 여전도회전국연합회로부터 감사장, 함해노회로부터 공로패를 수여했다.

신임원 명단.

▲회장:안애란 <부>이원옥 ▲총무:양경애 ▲서기:권경란 <부>김은희▲회계:서의순 <부>강은실


최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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