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 부천연합회, 목회자 7인에게 100만원씩 전달

여전 부천연합회, 목회자 7인에게 100만원씩 전달

[ 여전도회 ] 부천연합회 제24회 총회, 신임회장 양미자 권사

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22년 03월 23일(수) 14:43
부천노회 여전도회연합회는 지난 2월 17일 과림리교회(조석환 목사 시무)에서 제24회 총회를 개최하고, 신임원을 구성했다.

여전도회 부천연합회는 총회에서 신임회장에 양미자 권사(과림리교회)를 선출하고, 신임 임원을 교체했다.

부천연합회 총회에 참석한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직전회장 김미순 장로는 박만호 목사(복된교회)에게 여전도회 감사패를 증정하고, 격려사를 했다.

부천연합회는 노회장 박종반 목사를 통해 교회 목회자와 선교사 7명에게 각 100만원씩 전달했다. 또한 8년 전부터 총회가 열리는 교회의 목회자나 회원 중 3자녀 이상 가구에 장려금을 지원해왔으며, 이번엔 과림리교회 회원 가정을 지원했다.

개회예배는 박종임 직전회장의 인도로 곽혜숙 전회장의 기도, 노회장 박종반 목사의 '할렐루야' 제하의 말씀, 김민옥 부회장의 봉헌기도, 조석환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신임원 명단.

▲회장:양미자 <수석부>김민옥 <부>류혜란 ▲총무:백경주 ▲서기:차정희 <부>이명애 ▲회계:황원미 <부>김혜정


최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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