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22년 03월 21일(월) 11:08

충남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서순예)는 지난 2월 24일 충남노회회관에서 제64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년도 사업을 계획했다.

여전도회 충남연합회는 이번 회기에 몽골, 터키, 베트남 신학생 선교비 지원하고, 홍성교도소 연 2회 방문하는 등 군선교와 특수선교 지원을 계획했으며, 자립대상교회 전도비도 후원하기로 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충남연합회 서순예 회장의 인도로 김연옥 부회장의 기도, 강영란 서기의 성경봉독, 충남노회장 강동원 목사의 '어머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제하의 말씀과 축도, 남선교회 강보원 회장의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충남연합회 서순예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환난 재앙 바이러스로 생존투쟁 속에 살고 있지만 머지 않아 왕 같은 제사장들로 살게 해주실 하나님이 계시기에 오늘도 우리는 믿음을 지키며 달릴 수 있다"라며, "충남연합회가 한국교회와 세계복음화를 위해 일하는 하나님의 마중물이 되심을 새기셔서 믿음 생활에 박차를 가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샘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