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22년 03월 10일(목) 17:46

익산노회 황등교회(정동운 목사 시무)는 10일 성일고등학교와 황등중학교를 방문해 200만원 상당의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전달했다.

황등교회는 교육 현장에 코로나19 감염의 위험을 줄이고 새 학년을 맞아 활기찬 교육이 진행되도록 진단키트를 준비했다.

전달식에는 황등교회 정동운 목사와 황등기독학원 손인범 이사장, 양교 교장과 교직원들과 학생대표가 함께했다.

진단키트를 전달받은 황등기독학원 손인범 이사장은 "앞으로도 황등교회와 황등기독학원 산하 학교들이 지역교육공동체로서 동반성장하길 바란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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