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오픈전도 대응 위한 세미나 열린다

신천지 오픈전도 대응 위한 세미나 열린다

1월 27일 온라인 줌, 선착순 500명

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22년 01월 20일(목) 18:39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가 이단으로 규정한 신천지 집단의 '오픈전도' 관련 세미나가 열린다.

대전서노회(노회장:주명종)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안천일)·이단상담소(소장:양형주), 바이블백신센터는 오는 27일 오전 10시 온라인 줌에서 신천지 대응 세미나를 개최한다.

신천지 대응 세미나는 '오픈전도 대응 전략', '복음방 대응 전략', '청년 대응 전략' 3교시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 교재는 대전서노회와 바이블백신센터가 지난해 12월 펴낸 '신천지 대응 종합매뉴얼 2.0'이다. 세미나 강사로 책의 저자 양형주 목사, 권남궤 목사, 안소영 전도사가 나선다.

세미나 대상은 교회 담임목사, 이단사역 담당자, 선교사, 신학생, 대학신입생 학부모 등이며 등록인원은 선착순 500명이다. 등록비는 무료이고 기독교포털뉴스가 후원한다. 문의는 바이블백신센터 홈페이지(bv.or.kr)와 전화(042-822-8009)로. 등록 링크(구글 폼).
최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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