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22년 01월 12일(수) 16:06

대전서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김영자)는 지난 6일 세광교회(최공칠 목사 시무)에서 제20회 실행위원·지교회 협의회장 교육세미나를 개최했다.

여전도회 대전서연합회 세미나는 김순옥 교육부장의 기도와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총무 윤효심 목사의 '선한 힘에 감싸인 일꾼들' 제하의 특강으로 진행됐다.

세미나에서 윤효심 총무는 지연합회 실행위원과 지교회 협의회장들을 대상으로 여전도회의 정체성과 지도자로서의 사명감을 강조했다. 윤 총무는 현 시대적 상황을 설명한 후, 지도자로서 여전도회 조직에 대한 기본 이해, 자신이 속한 역사적 시대 인식, 기본 활동에 대한 매뉴얼 숙지 등을 요청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대전서노회 여전도회연합회 김영자 회장의 인도로 최혜경 부회장의 기도, 협의회장들의 특송, 평신도위원장 고백인 목사의 '한 사람이 중요합니다' 제하의 말씀과 축도로 진행됐다.

대전서연합회는 세미나 후 제1차 총회 준비기도회를 갖고 성총회를 위해 기도했다. 대전서연합회는 오는 3월 24일 오전 10시 유성교회에서 제35회 정기총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최샘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