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영모 대표회장, 장애인이동권 차별금지법 사학법 등 입장 전달
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22년 01월 06일(목)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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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류영모 대표회장은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화합의 의미를 강조했다. 류 대표회장은 "선거도 중요하지만 교회는 선거 후 국민들의 분열된 마음을 어떻게 치유할까 염려한다"라며, "하나 되는 모습을 보이고 공정한 선거 후에 좋은 나라를 만드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류 대표회장은 "교회와 정부는 파트너"라고 말한 후 "교회는 영적이고 정신적인 역할을 감당하니, 정부가 협조해 달라"라고 요청하면서 장애인이동권 차별금지법 사학법 낙태법 등에 대한 교계의 입장을 전달했다.
최샘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