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자복지재단, 선교와 사회복지 185호 발간

작은자복지재단, 선교와 사회복지 185호 발간

[ 여전도회 ]

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22년 01월 04일(화) 17:45
사회복지법인 여전도회작은자복지재단(이사장:홍기숙)은 지난 12월 23일 선교와 '선교와 사회복지' 185호가 출간하고, 복지재단과 산하 시설들의 소식을 전했다.

이번 선교와사회복지는 백승남 교수의 '율법 아래 오신 예수' 제하의 말씀, 이승재 국장의 작은자 프리즘, 정운애 원장(여성쉼터)의 칼럼, 홍성관 운전원(천사노인복지센터)의 공감 나누기, 재단과 시설 소식 등으로 구성됐다.

작은자복지재단 산하 보성군다함께돌봄센터는 지난해 9~12월 창의 미술, 역사 공부 등을 진행했다. 호남작은자의집은 산책로 페인트 공사, 독감 예방 및 3차 백신 접종, 시설 증개축으로 사무실을 이동했다.

여수여성쉼터는 냅킨 공예, 집단상담, 치료회복을 위한 감성여행, 여성 폭력 추방 캠페인 등을 실시했다. 경북작은자의집과 작은자재가노인복지센터는 재난 대비 교육과 소방훈련, 김장 김치 담그기 등을 진행했다.

밝은동산은 전라남도 소방본부를 방문해 예방교육을 받고 노인인권 및 학대 예방과 관련해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 천사노인복지센터는 오수관을 공사했으며 예방 접종 후 야외 나들이를 다녀왔다.

여전도회작은자복지재단 홍기숙 이사장은 신년인사를 통해 "길어지는 거리두기로 후원자님의 삶도 버거우시겠지만, 혹여 내 이웃이 고통의 무게를 견디지 못할까봐 마음 스시며 기도와 물질로 도움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이 사랑의 유산이 하늘 가족인 작은자들에게 흘러가 세상을 환하게 밝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최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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