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교회개척훈련 컨설팅위원 워크숍 개최

총회 교회개척훈련 컨설팅위원 워크숍 개최

선교적 교회 위한 개척교회 패러다임 전환 필요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21년 11월 19일(금) 22:04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국내선교부(부장:박봉수)는 지난 18일 광주창대교회에서 제106회기 교회개척훈련 컨설팅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교회개척훈련 컨설팅 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비욘드코로나 시대 교회 개척의 방향을 모색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장신대 박재필 교수와 김혁 목사(선창교회)가 강의했다.

박재필 교수는 성경적 기준에 근거한 개척교회의 가치와 기준, 사역의 다양성과 이를 위한 목회자의 역할, 김혁 목사는 개척교회 목회자들을 돕는 컨설팅의 사명과 역할 등을 소개했다. 한편 참석자들은 교회개척이 '전통적 목회' 방식을 뛰어넘어 '선교적 교회'를 위한 패러다임 전환의 필요성을 확인했다.

지난 105회까지 총회 개척훈련에 참가한 수료자는 총 1624명이고, 그 중 남성이 1273명, 여성이 351명으로 확인됐다. 27기 개척훈련 대기자는 48명이다.

임성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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