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21년 11월 09일(화) 14:38

서울노회 장로회는 제57회 정기총회를 29일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열고 임원을 개선했다.

신임회장은 정신성 장로(성수동교회)가 선출됐다. 직전회장 지삼영 장로(금호중앙교회)에게는 전국장로회연합회장 공로패가 수여됐다.

또한 지난 회기 결산 보고 후 사업계획안 심의를 통해 장로회 60년사 편찬, 소식지 발간, 전 회장 초청 간담회, 임원수련회, 목장 임원간담회, 국내선교유적지 탐방, 목장 등반대회, 목장 체육대회 등을 갖기로 했다.

신임원 명단.

▲회장:정신성 <부>박승화(수석) 지동춘 이혁 김병문 황도연 ▲총무:조석원 <부>박경만 ▲서기:윤영식 <부>왕보현 ▲회록서기:권재천 <부>고연석 ▲회계:육근해 <부>정병채 ▲감사:신광주 김철경

신동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