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21년 11월 01일(월) 09:24

서울강북노회 장로회 제23회 정기총회가 30일 주내교회(이상훈 목사 시무)에서 열려 임원을 개선한 등 회무를 처리했다.

신임회장으로는 류철수 장로(주내교회)가 선출됐다. 직전회장 조병국 장로(낙원교회)에게는 전국장로회연합회장 명의의 공로패가 증정됐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임원 개선을 비롯해 사업 및 경과 보고,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심의가 진행됐다.

신규사업으로는 임원회, 임원수련회, 지도자 세미나, 실행위원회, 전 회장 초청 간담회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신임원 명단.

▲회장:류철수 <부>최석기 김형태 안소윤 정성철 정화립 ▲총무:성중환 <부>조성건 ▲서기:채태봉 <부>방영덕 ▲회록서기:고형진 <부>김풍식 ▲회계:이연우 <부>이성철 ▲감사:김경선 박영규 ▲협동총무:정의철 노명석 임영식

신동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