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작은자의집 건축 위해 전남지역 여전도회 모금 시작

호남작은자의집 건축 위해 전남지역 여전도회 모금 시작

[ 여전도회 ] 전남지역 작은자후원회, 임원회 개최

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21년 06월 23일(수) 18:16
사회복지법인 여전도회작은자복지재단(대표이사:홍기숙) 전남지역 작은자후원회(회장:유계춘)는 지난 5월 31일 영송교회(최상민 목사 시무)에서 제1회 임원회를 개최하고, 호남작은자의집 건축을 위한 1차 모금을 진행하기로 했다.

여전도회작은자복지재단 산하시설 호남작은자의집(원장:최상민)은 현재 있는 2개의 건물을 철거하고 새로운 2개 건물 건축을 준비하고 있다. 정부 지원과 법인 부담으로 건축될 200평 규모의 양로시설과 여전도회원들의 순수한 모금으로 건축할 40평의 직원 숙소다.

전남지역 작은자후원회는 직원 숙소로 사용할 건물의 건축 비용을 1억 2000만원으로 예상했으며 현재까지 4500만원을 모금됐다. 작은자후원회는 1차 모금으로 3500만원, 2차로 4000만원을 목표액으로 정했다.

이날 전남지역 작은자후원회 임원회는 10개 노회 여전도회연합회에 각 400여만 원의 후원을 요청하기로 했다. 또한 전남지역후원회는 겉보리차와 엿기름 등을 판매하며 건축 자원을 계속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최샘찬 기자

전남지역 작은자후원회 임원회가 회의 후 시설을 돌아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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