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 장학재단 설립 연기

여전도회 장학재단 설립 연기

[ 여전도회 ] 장학재단 설립 준비위원회 1차 회의

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21년 06월 09일(수) 08:16
여전도회 장학재단 설립이 연기됐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김미순) 장학재단 설립 준비위원회는 지난 7일 여전도회관에서 제1차 회의를 갖고, 장학재단 설립은 재산 출연 및 기금 형성 등의 이유로 여전도회관 운영이 정상화할 때까지 보류하기로 했다.

여전도회 장학재단 설립 준비위원회 회의는 장학회 홍순자 이사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장학회 부이사장과 감사 등 7인이 참석했다. 여전도회장학회는 지난 5월 12일 제102회 이사회에서 재단 설립 준비위원에 홍순자 이사장, 김경원 부이사장, 김미순 부이사장, 김희원 부이사장, 홍기숙 부이사장, 최효녀 부이사장, 은정화 감사 등 7인을 선정한 바 있다.

여전도회장학회 홍순자 이사장은 "여전도회관 운영이 정상화돼 임대료가 규칙적으로 들어온다면 장차 미래에 가능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최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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