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공보

2020년 11월 23일(월) 10:21

【 울산지사=강성수】 울산노회 남선교회연합회는 지난 22일 염포교회에서 제41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임원을 구성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남선교회 정기총회 개회예배는 홍기형 집사의 인도로 고영찬 장로의 기도, 양승일 장로의 성경봉독, 이재학 목사의 '충성' 제하의 설교, 박영찬 장로의 봉헌기도, 방수동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이재학 목사는 설교를 통해 "주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사명은 하나님의 비밀을 이땅의 모든 사람들에게 드러내고 나타내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우리 모두 다윗과 같이 작은 일에 충성해야 하나님께서 큰일을 맡겨 주신다는것 을 명심해야 한다"고 전했다.

예배 후 시상 및 축하의 시간이 열려 봉사대상 등을 시상하고 이재학 목사, 정재기 목사, 최상헌 장로의 격려사와 이상환 장로 한선우 권사의 축사 등이 진행됐다. 이어 회무처리에서는 사업 및 경과보고와 신안건토의, 임원선거 등이 진행됐다.

신임원 명단.

▲회장:홍기형 <부>정덕민(수석) 김영철 이병운 김지하 오종우 김오동 ▲총무:박영찬 ▲서기:김명덕 <부>박영욱 ▲회록서기:이현우 <부>정장식 ▲회계:최병태 <부>양승일 ▲감사:모귀환 전영식 ▲협동총무:이석필 김수동 박영배 고정일 김수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