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폭우 입은 16개 교회 찾아 위로

태풍·폭우 입은 16개 교회 찾아 위로

호남신학대학교 총동문회·만남의교회

한국기독공보
2020년 11월 16일(월) 12:13
【 전남지사=박정종】 호남신학대학교 총동문회(대표:남택률)와 전남노회 만남의교회(강정원 목사 시무)는 지난 8월 30일부터 11월 9일까지 태풍과 폭우로 피해 입은 6개 노회 16개 교회를 찾아가 격려금을 전달하며 위로했다.

호남신대 총동문회와 만남의교회는 남원금당 구례실로암 곡성동부 광주성산 온누리비전 주예힘 할렐루야 한소망 나주세빛제일 나주큰사랑 송산 곡성흥복 나주내동 나주월산 마하나임 주찬양 교회를 지원했다.

호남신대 총동문회 대표 남택률 목사는 "지금까지도 복구하고 회복 중인 교회와 과거에 어려움을 겪은 모습들을 보며 작은 힘이라도 더하고 싶었다"라며, "코로나19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으로 찾아가지 못하다가 이번에 찾았는데, 총동문회 임원들이 직접 순회하며 얻은 감동이 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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