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공보

2020년 11월 04일(수) 13:54

【 전북지사=이영진】 익산노회는 지난 3일 대장교회(장세준 목사 시무)에서 제17회 추계정기노회를 개최하고, 신임원을 구성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익산노회는 198명의 총대가 출석한 정기노회에서 노회장에 정경호 목사(함열영락교회), 부노회장에 이중관 목사(샘물교회), 김인중 장로(성당중앙교회) 등을 선출했다.

개회예배는 직전 노회장 박준화 장로의 인도로 서종석 장로의 기도, 정은조 목사의 성경봉독, 김혁중 목사의 '하나 되게 하신 것' 제하의 설교, 전 노회장 장세준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익산노회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찬양대의 찬양과 성찬예식을 생략했다.

또한 이날 열린 목사안수예식에서 조규전(열린교회) 주보라미(용안교회) 전도사가 안수를 받았다.

신임원 명단.

▲노회장:정경호 <부>이중관 김인중 ▲서기:이홍석 <부>황인홍 ▲회록서기:정은조 <부>양재학 ▲회계:서종석 <부>허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