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와 함께 코로나 예방에 힘쓸 것

한국교회와 함께 코로나 예방에 힘쓸 것

[ 정보광장 ] ㈜시큐리안, 열감지기기 단점 보완해 보급

한국기독공보
2020년 10월 28일(수) 12:50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영상열감지기 설치가 늘어나고 있지만 기능과 안전성 등 문제점이 드러나면서 이에 대한 기능 보완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기능을 보완하기 위한 연구 끝에 네트워크 영상보안에 강력한 솔루션을 제공해온 ㈜시큐리안(대표:유영선, 기술이사:양해승)이 열감지기를 벽걸이형, 탁상형, 스탠드형(FRTC-3000) 등 3가지 모델을 개발해 보급하고 있다.

'스마트 알리오'라는 브랜드로 보급하고 있는 FRTC-3000은 음성인식 및 경고알람 등 두 가지로 출입자를 쉽고 빠르게 동시 구별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며, 출입자가 없을 경우 5분 내에 자동으로 작동을 멈추는 기능까지 포함하고 있어 절전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기존 제품에서 단점으로 지적된 약한 발판을 두꺼운 철판으로 보완하면서 부주의로 인해 쉽게 넘어짐을 예방할 수 있게 했다.

이밖에도 시큐리안은 출시한 제품과 관련해서 얼굴인식과 발열온도 측정속도가 0.2~0.3초로 빠르고 시야각도가 넓어 빠른 인식이 가능해 많은 인원이 길게 줄을 서지 않고 단시간에 사용할 수 있으며, 마스크 착용여부에 따라 적색등이 켜지고, '마스크를 써주세요'라는 음성 메시지도 제공하고 있다. 사진인식 저장용량도 10만장까지 가능하다.

시큐리안은 "한국교회가 더 많이 당사 제품을 사용해서 코로나 예방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교회에 대해 특별가격으로 보급 중에 있다"면서 "한국교회의 코로나19 방역과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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