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은혜

엄영수 목사의 묵상 캘리(14)

엄영수 목사
2020년 10월 21일(수) 10:20
받을 자격 없음에도 불구하고 베풀어주시는 호의는 은혜이다. 올해 추석 가까운 동산에서 달을 촬영했다. 두 돌 된 손주가 달을 보여 달라고 해 두 손으로 번쩍 들어서 보여주니 좋다고 자기도 두 손을 든다. 그 모습으로 '은혜'를 썼다. 어린아이가 성장해 살아가는 동안 위로는 하나님, 아래로는 부모와 많은 이들의 은혜가 없으면 어찌 살 수 있을까? 우리는 은혜 아니면 살 수가 없다.

엄영수 목사/대광교회 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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