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연기된 '이단 및 이슬람 대책 세미나' 일정 확정

코로나19로 연기된 '이단 및 이슬람 대책 세미나' 일정 확정

이단사이비대책위-이슬람대책위 공동 주최, 4개 지역서 진행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20년 06월 11일(목) 14:44
총회 이슬람대책위원회 회의 모습.
코로나19 영향으로 잠정 연기됐던 제104회 '이단사이비·이슬람 대책 세미나'가 전국 4개 지역에서 진행된다. 세미나는 교단 산하 교회의 이단 대응, 국내 이슬람 활동과 대책 마련 등에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이수부)와 이슬람대책위원회(위원장:임준태)는 오는 25일 여수 은파교회(고만호 목사 시무)에서 열리는 서부지역을 시작으로 강원지역(노회자체) 28일 동해교회(임인채 목사 시무), 동부지역은 30일 안동교회(김승학 목사 시무), 서울경기지역은 7월 2일 복된교회(박만호 목사 시무)에서 이단사이비 및 이슬람 대책 세미나를 공동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임웅기 목사(광주기독교이단상담소), 박종상 목사(이슬람교대책위원회 전문위원), 강성호 목사(대전이단상담소), 이만석 목사(이슬람교대책위원회 전문위원), 김경천 목사(상록교회), 강경호 목사, 안승오 교수(영남신대)가 강의할 예정이다.

임성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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