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9년 11월 11일(월) 12:01

장로회 서울강북협의회 제20회 정기총회가 9일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열려 주요 회무로 임원이 개선됐다.

이번 총회에는 협의회 산하 6개 노회 회원들이 참석해 임원 개선과 사업계획안 심의 등의 회무를 처리했다. 회장은 임원조직 회칙에 의거해 수석부회장이던 황대영 장로(상석교회)가 추대됐으며, 직전회장 이승철 장로(을지로교회)에게 전국장로회연합회 명의의 공로패가 수여됐다.

새로운 회기 사업계획으로는 임원회의 및 실무임원회의, 전 회장 초청간담회, 조찬기도회 및 세미나, 강북 및 강남협의회 연합행사, 추계수련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차기 전국장로회연합회 임원으로 부회장에 황대영 장로(서울북노회)와 박남인 장로(서울서노회), 감사에 최석기 장로(서울강북노회)를 추천하기로 결정했다.

신임원 명단. ▲회장:황대영 <부>박해영(수석) 최정도 이수길 이영묵 엄창남 박상기 오동곤 박흥규 ▲총무:구성조 ▲서기:지윤조 <부>이병곤 ▲회록서기:최병환 <부>이강호 ▲회계:송성배 <부>소내섭 ▲감사:지삼영 김형태

신동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