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여 우리의 찬양을 들으소서'

'주여 우리의 찬양을 들으소서'

[ 문화단신 ] 제3회 주찬들찬양제

최은숙 기자 ches@pckworld.com
2019년 11월 11일(월) 06:48
제3회 주찬들찬양제가 '주여 우리의 찬양을 들으소서'를 주제로 지난 2일 도원동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용산연합제직회(회장:김성제)가 주최한 이번 찬양제에는 도원동, 청파동, 용산, 해방, 염천, 성광교회 등 6개 교회의 8팀이 참가했으며 이 가운데 대상은 도원동교회 다솜찬양단, 금상은 염천교회 박형민 청년이 수상했다. 이번 찬양제를 위해 지난해 주찬들 대상자인 최재영 씨가 특별찬양으로'어메이징 그레이스'를 불렀으며 최유리 씨의 피아노 연주가 진행됐다.

심사위원으로 이세희 소프라노를 비롯해 원은희 김민정 지휘자가 참여했다.

주찬들찬양제는 용산제직회 회원교회 중고등부, 청년부들이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21세기 복음성가 제작 및 보급을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한편 주찬들찬양제는 매년 공동작업을 통해 주제곡을 발표하기로 했다. 이번 주제곡은 '주여! 우리의 찬양을 들어주소서'로 안희도 교수가 작곡했으며 작사는 참가자 전원이 공동작업해 발표했다.

앞으로 매년 공동작업 하여 주제곡을 발표 할 예정이다.
최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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