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 '작은자 후원' 요청

여전도회 '작은자 후원' 요청

한국기독공보
2019년 11월 14일(목) 09:47
작은자 김예원 양

김예원 양(16세)은 부모의 이혼 후 여동생과 함께 시설에 맡겨졌다가 아버지의 상황이 나아지면서 지금도 역시 부족한 형편이지만 함께 살고 있다.

아버지가 조선업에 근무하는데 일용직이고, 경기가 어렵다보니 지금은 도시가스가 끊겨져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도 예원이는 긍정적이며 밝은 성격으로 가정일을 도맡아 하고 있다. 힘든 내색을 하기보다는 아버지와 동생을 생각하며 인내하는 학생이다.

예원이를 위해 기도를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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