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과 소통 …총회 직원 수련회 개최

쉼과 소통 …총회 직원 수련회 개최

변창배 사무총장 등 55명, 위미교회 방문 등 2박3일 간 일정 진행

이수진 기자 sjlee@pckworld.com
2019년 11월 01일(금) 09:55
지난 10월 30일 위미교회에서 총회 본부 직원들이 특송하고 있는 모습.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본부는 10월 30일 ~11월 1일 2박 3일간 제주도에서 직원 수련회를 진행하고, 새 회기 사역을 위해 서로 협력을 다짐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수련회는 변창배 사무총장을 비롯한 55명의 직원들이 참여했다.

첫날 총회직원들은 위미교회(강두성 목사 시무)를 방문해 성도들과 함께 수요예배를 드렸으며, 변창배 사무총장이 '말씀으로 새로워지는 교회'를 주제로 말씀을 전하고, 총회 직원들이 '아버지의 마음'을 특송했다.

김태영 총회장은 둘째날 저녁 수련회 장소를 방문해 총회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 총회장은 "말씀으로 새로워지는 교회가 되기 위해 함께 새 마음으로 출발하자"며, "이번 수련회가 쉼과 교제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직원들과 함께 104회기 사역을 위해 통성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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