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교회 수습안 보고, 다시 26일로...의견 모아지지 않은 듯

명성교회 수습안 보고, 다시 26일로...의견 모아지지 않은 듯

[ 제104회총회 ]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9년 09월 25일(수) 17:33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4회 총회 셋째날인 25일 오후에 보고될 예정이었던 '서울동남노회 수습전권위원회의 명성교회 수습안'이 26일 오전으로 미뤄졌다.

김태영 총회장은 의결정족수의 문제가 있을 수 있어 수습안 보고를 처음에 예고한 26일 오전에서 하루 앞당겨 25일 오후 4시 쯤 보고를 받을 예정이었다. 그러나 오후 회무 중 총대들에게 "7인 위원회와 이야기해 보니 논의가 충분하지 못하다. 내일 오전에 다룰 예정이니 내일 오전에 꼭 출석해달라"고 요청했다.


표현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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