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개 노회 소속 목회자 70명 수료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9년 01월 18일(금)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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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개척훈련에 참가한 목회자들이 수료식을 갖고 개척교회의 건강한 성장과 부흥을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국내선교부(부장:전일록, 총무:남윤희)는 지난 17일 주복교회에서 '제21기 총회교회개척훈련 수료식'을 가졌다.
지난 10월 △총회 교회개척훈련 과정 개요 △목회자 부부 사랑 만들기 △에니어그램을 통한 자기성찰과 목회방향 탐색 등의 프로그램으로 시작된 제1과정과 2과정, 두 차례 개척교회 탐방인 3과정 등으로 총 3개월 간 진행된 과정을 모두 수료한 목회자는 38개 노회 소속 70명이다.
이날 수료식에서 국내선교부장 전일록 목사(예종교회)는 '두려워하지 말라' 제하의 설교를 통해 "총회 교회개척훈련 모든 수료자들이 상황을 보지 말고 하나님만 바라볼 때 두려움 없이 하나님 나라의 사역에 동참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이들이 많기 때문에 이 땅에 교회는 계속 개척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총회 교회개척훈련 22기는 오는 3월 시작된다.
임성국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국내선교부(부장:전일록, 총무:남윤희)는 지난 17일 주복교회에서 '제21기 총회교회개척훈련 수료식'을 가졌다.
지난 10월 △총회 교회개척훈련 과정 개요 △목회자 부부 사랑 만들기 △에니어그램을 통한 자기성찰과 목회방향 탐색 등의 프로그램으로 시작된 제1과정과 2과정, 두 차례 개척교회 탐방인 3과정 등으로 총 3개월 간 진행된 과정을 모두 수료한 목회자는 38개 노회 소속 70명이다.
이날 수료식에서 국내선교부장 전일록 목사(예종교회)는 '두려워하지 말라' 제하의 설교를 통해 "총회 교회개척훈련 모든 수료자들이 상황을 보지 말고 하나님만 바라볼 때 두려움 없이 하나님 나라의 사역에 동참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이들이 많기 때문에 이 땅에 교회는 계속 개척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총회 교회개척훈련 22기는 오는 3월 시작된다.
임성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