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신대 선교센터, 본보 방문
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19년 01월 16일(수) 15:32
|
학생들의 진로와 목회 준비를 위해 진행된 이번 총회 탐방을 통해 신대원생과 학부생들은 총회 국내선교부와 기획국 교육자원부 장로교출판사 등을 방문한 후 마지막으로 본보를 방문했다.
본보 안홍철 사장은 본보의 역사와 변천 과정, 그리고 앞으로의 디지털 리노베이션을 향한 미래의 청사진을 등을 소개했다. 안 사장은 "한국기독공보는 현존하는 주간 신문 중 가장 높은 지령을 갖고 있어, 한국교회의 역사를 담고 있다"며, "이 역사를 모두가 이용하기 쉽도록 아카이브 구축작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완성된다면 학생들이 논문 쓸 때 편리하게 참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학생들을 인솔한 호남신대 선교센터 이선이 교수는 "사장님께서 직접 자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한국기독공보의 더욱 발전된 모습을 기대하며 애독하겠다"고 답했다.
최샘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