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만 붙잡고 나아가는 침례 되자"

"주님만 붙잡고 나아가는 침례 되자"

기독교한국침례회, 신년감사예배

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19년 01월 16일(수) 15:22
박종철 총회장
한국기독교침례회(총회장:박종철)는 지난 15일 여의도총회회관에서 제108차 총회 신년감사예배를 드렸다.

150여 명의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신년감사예배에서 기침 총회장 박종철 목사(새소망침례교회)는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제하로 말씀을 전했다. 박 총회장은 "우리 모든 침례교회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의지하고 주님만을 붙잡고 나아가 교단 부흥의 새 역사를 이뤄내자"고 다짐했다. 이어 그는 교회세움 운동과 펜윅선교130주년기념대회를 위한 준비사항 등을 설명하고 108차 총회의 중점사역이 원만히 이뤄지도록 기도를 부탁했다.

이후 예배에서 나라의 안정과 부흥, 민족 복음화, 기관과 개교회의 영적부흥, 해외선교사와 농어촌 도시 미자립교회, 총회의 부흥 성장과 발전, 교회세움 등을 위해 기도했다.


최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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