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를 위한 예배찬양컨퍼런스

다음세대를 위한 예배찬양컨퍼런스

한국기도의집 주관, 1월 중 서울, 대전, 부산에서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9년 01월 10일(목) 11:45
다음세대를 위한 예배찬양컨퍼런스가 오는 21~24일 서울 서초구 더크로스처치를 시작으로 1월 중 대전과 부산에서 개최된다.

한국기도의집(KHOP)이 주관하고 더크로스처치 등이 주최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예배를 강조하는 영국의 'David's Tent'와 같은 콘셉트로, KHOP을 비롯한 여러 교회의 예배팀들이 연합해 72시간 예배가 멈추지 않고 진행되며, 선택강의, 각 교회 예배인도자를 위한 워십리더스쿨이 동시에 진행된다.

강사로는 빌리 헌프리(애틀란타 기도의집 대표), 글렌 바인즈(호주 사자의포효 기도의집 대표) , 스티브 황(가덕 예수전도단), 박호종(KHOP 대표) 등이 참여하며, 콘티작성법, 편곡법, 보컬트레이닝, 리더십, 영성관리 등의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컨퍼런스는 서울(21~24일, 더크로스처치), 대전(24~26일, 열린하늘교회), 부산(28~30일, 부산새날교회)에서 열린다.

등록비는 청소년과 일반 2만원, 워십리더 스쿨(선착순 30명)은 9만원(숙식 불포함)이며, 문의는 전화(070-5055-4083)로.


표현모 기자
카드 뉴스
많이 보는 기사
오늘의 가정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