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아침이 밝았다!

새해 아침이 밝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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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9년 01월 10일(목) 11:01
'밤을 통과하지 않고는 새벽에 이를 수 없다'고 말한 어느 시인의 말처럼 어둡고 긴 분단의 밤을 지나고 갈등과 분쟁의 터널을 지나 소망의 언덕으로 향하는 첫 길목에 섰다. 2019년 올 한해 절망이 희망으로, 좌절이 용기로, 분단이 통일로 가는 길에 한국교회가 다시 한번 민족의 교회로 거듭나길 두손 모아 기도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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