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노회, 자살예방 위한 업무협약 체결

충청노회, 자살예방 위한 업무협약 체결

충북지사
2019년 01월 03일(목) 17:36
【충북】충청노회(노회장:박선용)가 지난 3일 충청북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주가원)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충청노회는 센터와 협력하여 오는 3월 경에 자살예방세미나를 개최하고 참여하는 노회원들에게 자살예방 지킴이로 위촉할 예정이다.

우리나라 자살 사망자는 1년에 약 1만3092명, 하루 35.8명, 1시간에 1.49명으로 심각한 상황이다. 충청노회는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건강한 충청북도가 되어가기를 소망하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청북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예방위기 관리사업, 정신건강증진사업, 정신재활사업, 사회복지공무원 사업을 행하고 24시간 정신건강위기 상담 전화 1577-0199를 운영하여 충청북도 내 정신건강 위험에 노출된 잠재적 대상자를 발굴하고 예방,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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