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강원동 남선교연, 교류 활발

영등포-강원동 남선교연, 교류 활발

[ 평신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8년 12월 14일(금) 13:09
남선교회 영등포노회연합회와 강원동노회연합회가 자매결연사업으로 평신도 협력사역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영등포노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우정균) 임원 12명은 지난 1일 자매결연 연합회인 강원동노회 남선교회연합회 정기총회가 열린 태백 장성중앙교회를 찾아 강원동노회 동반성장교회 2곳(대진중앙교회, 속초새문교회)에 선교비를 지원하고 격려했다.

지난 2016년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제75회기 중점사업의 일환인 '도ㆍ농 노회 연합회간 자매결연사업의 활성화'의 첫 결실로 자매결연을 맺은 두 노회 연합회는 이후 매년 1회 이상 상호 방문하여 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영등포노회 남선교회연합회는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는 동반성장교회에 지원금을 전달하는 등 남선교회 선교사업의 모범을 보이고 있어 다른 연합회에 연합사역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신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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