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과 함께 복음 전하는 사역 함께 전개
이경남 기자 knlee@pckworld.com
2018년 12월 13일(목)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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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사장:안홍철)가 지난 12일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유원식)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생명을 살리는 일과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함께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업무협약에 따라 본보와 기아대책은 '한생명 살리기 캠페인'을 통해 생명살림 운동을 함께 전개한다. 본보는 기아대책이 해외로 파송한 기대봉사단을 방문해 열악한 해외 아동의 현실을 알리고 국내 후원자와 결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동행 취재해 보도한다.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은 "기아대책은 국내 최초로 국제 구호를 시작하고 취약 지역의 아동과 공동체 발전을 돕는 것은 물론,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병행해 전개해왔다"며 "다른 여타의 NGO단체들과 달리 교계를 기반으로 일해 온 기아대책이 한국기독공보와 함께 하나님의 일을 전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1989년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첫 민간국제구호단체로 시작한 기아대책은 해외아동결연 9만8000여 명, 국내 아동결연 9400여 명, 선교사 570여 가정 파송, 국내 90여 개 관련 시설을 운영하며 취약 계층 아동 결연, 재해현장 긴급구호, 북한 분유보내기, 해외 결연아동 초청 HOPE CUP 개최 등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국제개발협력 사업 및 긴급구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경남 기자
이날 업무협약에 따라 본보와 기아대책은 '한생명 살리기 캠페인'을 통해 생명살림 운동을 함께 전개한다. 본보는 기아대책이 해외로 파송한 기대봉사단을 방문해 열악한 해외 아동의 현실을 알리고 국내 후원자와 결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동행 취재해 보도한다.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은 "기아대책은 국내 최초로 국제 구호를 시작하고 취약 지역의 아동과 공동체 발전을 돕는 것은 물론,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병행해 전개해왔다"며 "다른 여타의 NGO단체들과 달리 교계를 기반으로 일해 온 기아대책이 한국기독공보와 함께 하나님의 일을 전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1989년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첫 민간국제구호단체로 시작한 기아대책은 해외아동결연 9만8000여 명, 국내 아동결연 9400여 명, 선교사 570여 가정 파송, 국내 90여 개 관련 시설을 운영하며 취약 계층 아동 결연, 재해현장 긴급구호, 북한 분유보내기, 해외 결연아동 초청 HOPE CUP 개최 등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국제개발협력 사업 및 긴급구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경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