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복음화율 10% 상승시킬 것"

"순천 복음화율 10% 상승시킬 것"

순천시기독교총연합회장 장경태 목사

한국기독공보
2018년 12월 03일(월) 09:18
장경태 목사(순천남노회 순천본향교회)
【 순천 여수】순천시기독교총연합회는 지난 11월 28일 순천본향교회(장경태 목사 시무)에서 제30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장에 장경태 목사를 선출하는 등 신임원을 구성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예배는 홍정래 목사(한소망교회)의 인도로 고희영 목사(파도교회)의 기도, 홍정래 목사의 성경봉독과 '하나님의 사람' 제하의 설교, 최흥진 총장(호남신대)의 축도로 진행됐다.

제 30대 회장으로 선출된 장경태 목사는 한회기 동안 연합회의 사명으로서 그리스도, 교회, 사회와의 연합을 강조했다. 장 목사는 "그순교정신을 회복하고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교회들과 연합해 추락한 위상을 다시 회복시키는 기반을 조성하는 데 힘써야 한다"고 방향을 제시한 후, "순천시와 함께 삶의 현장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내 현재 30~35%의 복음화율에서 10%를 향상시키자"며 비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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