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로신문 발행인 사장 유임

한국장로신문 발행인 사장 유임

51회기 2차 이사회 인준

차유진 기자 echa@pckworld.com
2018년 11월 19일(월) 19:11
한국장로신문은 지난 15일 동보성에서 제51회기 2차 이사회를 열어 임기가 만료된 임원들을 인준안을 처리했다.

이에 따라 발행인 박래창 장로(소망교회), 사장 유호귀 장로(조양교회), 명예이사장 이흥순 장로(산정현교회), 부이사장 박화섭 장로(삼각교회), 명예사장 김건철 장로(동숭교회)는 유임됐으며, 공석인 재정이사와 전무는 각각 심문주 장로(동숭교회)와 장현희 장로(든든한교회)가 선임됐다. 임기는 전원 11월 1일부터 3년 간이다.

한편, 이날 회의에선 한국장로신문 발행인과 사장을 역임한 김재호 장로의 업적을 기리는 '설석 언론상'을 제정하기로 하고, 구체적인 내용은 임원회에 일임해 준비하기로 했다.


차유진 기자
카드 뉴스
많이 보는 기사
오늘의 가정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