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신대원, 화합의 한마당 열어

7개 신대원, 화합의 한마당 열어

전국신대원연합회, 2018 체육대회 개최

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18년 11월 09일(금) 15:41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산하 7개 신학대학원의 연합인 전국신대원연합회(회장:박종성)는 지난 5일 전북 정읍 신태인실내체육관에서 '2018 전국신대원연합회 체육대회'를 개최하고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300여 명의 원우들이 참여한 이번 체육대회는 부산장로회신학대학교 원우회가 주관했다. 경기 결과는 장로회신학대학교가 남자 종목 축구 우승, 영남신학대학교가 여자 종목 피구를 우승했다.

전신련 113기 의장을 맡게 된 영남신대 박종성 회장은 "초대의장 전만영 목사님을 비롯해 고시영, 구성수 목사님이 직접 방문해 말씀과 축사를 전해주시고 찬조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학생들은 승부에 집중하기보다는 서로 연합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회예배는 전신련 총무 박세영 원우의 인도로 박종성 회장의 기도, 고시영 목사의 '주님의 시선으로 바라보라' 제하의 설교와 축도, 전신련 초대의장 전만영 목사와 7기 의장 구성수 목사의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최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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