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8년 11월 09일(금) 11:24

안양노회는 지난 10월 30일 선한목자교회(정병주 목사 시무)에서 목사 162명, 장로 89명, 총 25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9회 정기노회를 개최해 신임 노회장에 정병주 목사, 부노회장에 김재용 목사(세린교회), 엄경록 장로(수인중앙교회)를 선출했다.

이날 정기노회 개회예배는 강기화 목사의 인도로 남상철 장로의 기도, 안의선 목사의 성경봉독, 안양노회 여전도회 연합찬양대의 특송, 정병주 목사의 '부흥을 넘어 민족의 동반자로' 제하의 설교와 성찬예식, 서일규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노회에서는 각 시찰회 및 부위원회 보고, 위원회 모임 후 오후 시간에 목사 임직식이 열려 김연우 정효선 김영아 이성민 안윤섭 김동리 목사가 안수를 받았다.

신임원 명단.

▲노회장:정병주 <부>김재용 엄경록 ▲서기:한성도 <부>김문년 ▲회록서기:구영철 <부>백준호 ▲회계:이두섭 <부>추진

임성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