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와 영적 부흥 힘쓸 것"

"CTS와 영적 부흥 힘쓸 것"

림형석 총회장, CTS공동대표 이사 취임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8년 11월 08일(목) 10:31
CTS기독교TV(CTS) 제22대 공동대표 이사에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총회장 림형석 목사(평촌교회)와 예장 총회(합동) 총회장 이승희 목사(반야월교회)가 취임했다.

CTS는 지난 6일 서울 노량진동 CTS아트홀에서 공동대표이사 이·취임 감사예배를 드리고 신임 공동대표 이사의 취임을 축하하고, 이임한 이사들의 수고에 감사를 전했다.

이날 CTS 공동대표이사에 취임한 림형석 목사는 "3,1운동 100주년을 앞두고, 모든 교회와 교단이 연합하여 영적 부흥을 위해 기도하며 CTS를 통해 그 사역들이 힘있게 이루어지도록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이승희 목사는 "순수복음방송 CTS의 가치를 위해 이 혼란한 사회가 새로워지도록 함께 더불어 섬기며, 기도하고, 모든 교단의 역량을 모으도록 힘쓰겠다"고 취임 인사를 전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전명구 감독회장은 20대부터 CTS 공동대표이사로 역임 중이다.

이날 CTS 공동대표이사를 이임한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직전 총회장 최기학 목사는 "세계 방방곡곡 CTS에서 송출하는 복음이 계속 발전해 나가고, 이를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며 CTS의 방송선교 사역 활성화를 위한 전국교회의 기도를 요청했다.

임성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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