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이 자립대상교회 44곳 후원 '미담'

개인이 자립대상교회 44곳 후원 '미담'

대구신암교회 이기진 장로 선교후원금 전달

한국기독공보
2018년 10월 29일(월) 08:49
【대구동경북】대구동노회 제181~182회기 노회장인 이기진 장로(대구신암교회)가 자비로 노회소속 자립대상교회에 선교후원금을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기진 장로는 노회장이었던 지난 10월 2일 동촌제일교회에서 경산벧엘외국인근로자교회(김재탁 목사 시무)외 43개 교회 자립을 위한 선교후원금을 전달하고 위로하며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 식사를 제공하며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기진 장로는 인사말을 통해 "용기와 인내를 가지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전달식에 앞서 열린 예배는 손방호 장로의 인도오 진행, 이목우 목사의 기도, 조한구 목사의 '개척교회 목회자' 제하의설교, 박병욱 목사의 축사, 석의환 장로의 격려사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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