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세미나·워크숍, 더 효율적으로

정책세미나·워크숍, 더 효율적으로

총회 평신도위원회 103회기 첫 모임

차유진 기자 echa@pckworld.com
2018년 10월 26일(금) 16:01
지난 10월 26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총회 평신도위원회 103회기 첫 모임.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평신도위원회(위원장:정장현)가 매년 2월과 6월에 각각 진행해 온 정책세미나와 워크숍의 내용과 일정이 변경됐다.

위원회는 지난 10월 26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103회기 첫 실행위원회를 갖고 사업 일정 점검 및 전문위원 선임 등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이날 참석자들은 사전에 열린 임원회 결의에 따라 매년 2월 열리던 정책세미나를 3월로, 6월 열리던 워크숍을 2월로 변경하고, 모임 성격도 워크숍은 실행위원, 언권위원, 전문위원들의 현안 논의 및 정책 수립 회의, 정책세미나는 전국 노회장, 평신도위원장들과 함께 하는 공감의 자리로 차별화했다. 또한 청년분과 활동을 강화해 교단 내 청년 지원에 힘쓰기로 하고, 위원 선정을 임원회에 위임했다.

언권위원과 전문위원은 전례 대로 남선교회전국연합회와 여전도회전국연합회 회장 및 총무, 평신도위원회 직전 위원장을 위촉하기로 했다.

한편, 위원회는 오는 12월 4일 연동교회 다사랑에서 역대 위원장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차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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