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

장신대, 23회 광진구민대상 지역사회발전부문 '대상' 수상

김성진 기자 ksj@pckworld.com
2018년 10월 22일(월) 08:44
성석환 교수(우)와 정복자 사무처장(좌)가 광진구청장으로부터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임성빈)가 지난 19일 제23회 광진구민대상 지역사회발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장로회신학대학교는 광장동 주민센터의 추천으로 '지역사회발전부문' 중 단체 자격으로 후보에 오른 후, 심사를 거쳐 이날 최종결과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장로회신학대학교는 광장동 지역주민과 협력 및 교류를 통해 학교 내의 각종 행사시 지역상권이 활성화되도록 협조한 점을 비롯해 각종 연주회와 전시회 등을 개최해 지역문화생활 수준향상에 도움을 준 점, 그리고 주차장 및 학교 시설 등 각종 편의 시설을 지역주민에게 개방해 학교와 지역이 함께 상생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점 등이 높이 평가돼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장로회신학대학교는 또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금을 전달해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한 점과 지역사회에서 주관하는 각종 행사와 사업에 적극 참여해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점도 인정을 받아 수상했다.

한편 광진구는 지역사회발전에 특별한 공로가 있고 살기 좋은 지역공동체 형성에 공헌한 모범 단체 및 개인을 발굴해 매년 '광진구민대상'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으며 제23회 '광진구민대상'은 경제지역사회발전부문, 봉사 기부부문, 효행부문 등 3개 부문별 구분해 개인 및 단체에 시상했다.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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