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8년 10월 19일(금) 14:23

서울강남노회는 지난 16일 소망교회(김지철 목사 시무)에서 목사, 장로 총 249명이 참석한가운데 제63회 정기노회를 개최해 신임 노회장에 황명환 목사(수서교회)를 선출하는 등 임원을 개선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정기노회 개회예배는 황명환 목사의 인도로 김일량 장로의 기도, 소망교회 찬양대의 특송, 김재남 목사의 '몸을 굽히시는 예수님' 제하의 설교, 김지철 목사의 집례로 진행된 성찬예식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노회 폐회 후에는 목사안수식이 열려 배경애 신경윤 김주원 최진순 김성민 고아라 정성훈 안세훈 김상욱 김성휘 김요한 백승원 목사가 안수를 받았다.

신임원 명단.

▲노회장:황명환 <부>오경환 임현철 ▲서기:윤광서 <부>조용선 ▲회록서기:손연화 <부>김명윤 ▲회계:박정호 <부>임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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