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남 기자 knlee@pckworld.com

2018년 10월 14일(일) 23:33

【충북】충주노회는 지난 10월 11~12일까지 효성교회(김광수 목사 시무)에서 '영적부흥으로 민족의 동반자가 되게 하소서' 주제로 제13회 정기노회를 갖고 신임 노회장에 길만호 목사(삼호교회)를 선출하는 등 임원을 개선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개회예배는 길만호 목사의 인도로 진행, 이충호 목사(금왕제일교회)의 기도, 신철수 장로(중원경교회)의 성경 봉독에 이어 제12회기 노회장 이성욱 목사(유포교회)가 '성령의 사람'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전 노회장 이래혁 목사(대소교회)의 축도 순으로 마쳤다.

이어서 회무처리 순서에서 정영민 목사(상곡복된교회)와 최우식 목사(늘푸른교회)의 은퇴청원을 허락하고 각 부서의 보고를 처리했다.

목사임직예식에서는 강주현 목사(충일교회)와 김용성 목사(명락교회)가 목사임직을 받았다.

신임원 명단.

▲노회장:길만호 <부>이종명 ▲서기:이천우 <부>김종래 ▲회록서기:김일균 <부>주성우 ▲회계: 박수준 <부>연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