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로 '광주·전라'에 복음 전한다

'광고'로 '광주·전라'에 복음 전한다

복음의전함, 전라도 전역에서 11월에 광고선교캠페인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8년 10월 11일(목) 15:47


국내외에서 다양한 광고매체를 활용해 일반 대중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복음의전함(이사장:고정민)은 오는 11월 한 달간 광주를 중심으로 전라도에서 두 번째 광고선교 캠페인을 진행한다.

'대한민국을 전도하다 '캠페인 2번째 지역인 전라도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복음화율이 높은 지역으로 알려진 곳으로, 광주송정역과 광주터미널 유스퀘어를 중심으로 복음광고를 한 달간 게재하며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전라도 캠페인에는 광고모델로 새로운 기독 연예인들이 재능기부로 동참하며 힘을 실었다. 다둥이 아빠로 맹활약하며 복음의전함 캠페인마다 참여하고 있는 박지헌 씨(가수)를 비롯해 전라도 출신 개그우먼 김지선, 그리고 신앙인 개그맨 표인봉, 모범적인 배우활동을 하고 있는 윤유선(배우)등 네 명이 '우리가 웃을 수 있는 이유'라는 카피의 복음광고를 통해 전라도를 비롯한 대한민국 전역에 복음을 통해 삶의 희망과 위로를 나눌 예정이다.

전라도에서는 1500여 개의 광주 교회와 6000여 개의 전라도 전역의 교회가 참여하는 연합 거리전도는 11월 중 2회가 예정되어 있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복음광고를 교회나 건물에 게재하는 것을 비롯해 10일(토요일)과 25일(주일) 오후에 대규모로 진행되는 연합거리전도에 참여하기 원하는 교회나 단체는 (사)복음의전함으로 문의하거나(전화 02-6673-0091)인터넷 사이트( www.jeonham.org)로 들어와 캠페인을 확인하고 복음광고 자료를 신청하여 제공받을 수 있다.


표현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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