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속에 나누는 따뜻한 치유메시지

소통 속에 나누는 따뜻한 치유메시지

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 '오고 가는 마음 속 치유콘서트'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8년 10월 11일(목) 15:31
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총장:정태기)가 오는 26일 교내에서 음악을 통한 치유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힐링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고 가는 마음속 치유 콘서트(오가치)'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삶 속에서 어려움을 극복한 뮤지션들의 이야기를 음악과 영상으로 풀어내며 관객과 소통하며 치유를 경험케 하는 이색 콘서트로 진행된다.

콘서트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거리찬양 임선주, 뮤지컬배우 임현수, 발레단 프뉴마가 풀어내는 삶의 위기와 고통, 그리고 회복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나누는 관객 참여형 공연으로 진행된다.

오가치 공연은 26일 오후7시30분 극동방송 아트홀에서 열리며, 티켓금액은 전석 3만원이다. SNS 이벤트를 통해 무료관람의 기회도 얻을 수 있다.

공연 예약 및 문의(예약담당 010-3784-7055 / 010-5761-0438)


표현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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