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8년 10월 05일(금) 14:35

총회문화법인(이사장:조건회, 사무총장:손은희)은 10월과 11월 교회 카페의 문화적 활용을 장려하기 위한 '새참음악회'를 연다.

동부와 서부, 제주지역에서 열리는 이번 새참음악회는 교회가 지역주민에게 예술이 있는 쉼의 시간을 제공하는 총회문화법인의 프로그램으로, 지난 6월 예능교회를 시작으로 목회자들에게 워크숍 형태로 진행되어 그 가능성을 알린 바 있다.

참석대상은 담임목회자를 동반한 목회자와 평신도, 노회 문화 관계자, 교회 문화 및 카페 담당 목회자, 문화목회콜로키움 수료자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오는 18일(목)에는 대구월배교회, 23일(화)에는 전주신일교회, 11월22일(목)에는 제주성안교회에서 열린다. 새참음악회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여근하 교수(미국 오이코스대 교수)의 연주와 손은희 목사의 인도로 소통의 시간이 진행되며, 참석자들에게는 커피와 샌드위치가 제공된다.

문의는 전화(070-8244-6002)로.


표현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