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지도력계발훈련 강사양성 심화교육 진행

영적지도력계발훈련 강사양성 심화교육 진행

11~12일 서울중부지역 시작으로 서부, 동부 지역 이어져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8년 10월 02일(화) 08:52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총회장:림형석)가 목회자들의 영성지도력을 계발하고, 멘토링과 코칭을 통한 목회지원 네트워크를 형성해 지교회 사역 활성화를 돕기 위한 강사 양성 교육과정을 진행한다.

주관 부서인 총회 국내선교부(부장:전일록, 총무:남윤희)는 오는 11~12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서울·중부지역 노회 추천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제103회기 영적지도력계발훈련 강사양성 심화교육' 첫 교육을 시작한다. 이어 진행되는 서부지역 교육은 10월 22~23일 더케이 지리산가족호텔, 동부지역은 10월 29~30일 경주 코오롱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세 차례 심화교육 개회예배에서는 총회장 림형석 목사가 설교하고, 김승민 황해국 홍정근 윤마태 목사가 △리더십 △핵심신념 △소명 △성장 △습관 △소명이 이끄는 삶 등을 주제로 강의한다. 교육과정 수료자에게는 림형석 총회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된다.

주최 측은 "영성지도력계발훈련 강사양성 심화교육을 서울·중부지역과 서부지역, 동부지역으로 나누어 진행한다"며, "교육은 영적지도력을 계발하고 멘토링과 코칭을 통해 목회지원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목회생태계를 회복하여 지교회 사역을 활성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관심과 참석을 요청했다.

임성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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