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역의 사랑, 음악 재능기부로 되갚자

호남지역의 사랑, 음악 재능기부로 되갚자

호남신학대학교

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18년 10월 01일(월) 11:28
호남신학대학교(총장:최흥진)는 오는 10월 13, 20, 23일 학교 예음홀 대강당 등에서 '종교개혁501주년 기념 지역교회와 함께하는 찬양캠프'를 개최 한다.

이번 캠프에서 호남신대 음대 교수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13, 20일 오후 2~7시 호남지역 중·고·청·장년 찬양팀을 대상으로 찬양 지도를 한다. 찬양 컨퍼런스는 시범 연주, 파트별 강의, 개인 연습, 앙상블, 찬양예배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강의곡은 Because of you·교회여 일어나라·주 안에서 기뻐해·주님의 임재 안에서 (어노인팅), 오직 주(Hil Song), Our God(Chris Tomlin) 등이다.

이어 23일 오후 2시엔 여성운동가 조아라 신앙인을 기념하는 특별 연극이 마련됐으며 이어 오후 7시엔 찬양인도자 김효식 전도사(헤리티지 대표)를 초청해 찬양예배를 드린다.

이번 캠프는 카카오톡에서 '호신 찬양 컴퍼런스'를 검색해 직접 문의하거나 호남신대 홈페이지(www.htus.ac.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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