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장로회 될 것"

"자랑스러운 장로회 될 것"

[ 평신도 ] 서울남노회 장로회 은퇴장로 초청 야유회

차유진 기자 echa@pckworld.com
2018년 09월 27일(목) 17:47
서울남노회 장로회는 지난 9월 18일 포천시 영북면 일대에서 은퇴장로 초청 야유회를 가졌다.
서울남노회 장로회(회장:강대촉)는 지난 9월18일 노회 은퇴장로들을 초청, 포천시 영북면 일대에서 가을 야유회를 가졌다.

준비위원장 박종오 장로의 사회로 드려진 개회예배에선 전회장 김경진 장로가 기도하고, 전회장 황말수 장로가 강의를 했다.

이날 50여 명의 참석자들은 전회장 및 임원 소개와 인사 시간을 가진 후 오찬을 함께했으며, 한탄강 하늘다리와 비둘기낭폭포 등에서 친교했다.

회장 강대촉 장로(영석교회)는 "선배들의 헌신을 이어받아 지역 교회와 공동체가 자랑스럽게 여기는 장로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차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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