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선교후원회 신임회장 김운성 목사 추대

군선교후원회 신임회장 김운성 목사 추대

군선교후원회 24차 실행위 선교보고 및 임원 개선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8년 09월 19일(수) 10:15
총회 군선교후원회가 실행위원회를 열고 군선교 과제를 점검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군선교후원회 제24차 실행위원회가 18일 육군회관 장미홀에서 열려 최근의 군선교 동향이 소개됐다.

이날 선교보고에 따르면, 현재 군선교를 위해 132개 교회가 후원에 참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회별 약정금액은 월 100만원 이상인 곳이 2곳이며, 대부분이 월 10만원 이하인 것으로 전해졌다.

총회 군선교사역자 현황으로는 군종목사 60명, 군종사관후보생 30명, 군선교교역자 100명인 것으로 보고됐다.

다음 회기 사업계획으로는 정책 프로그램 개발, 현장개발 및 활성화, 대외협력, 후원회비 약정청원교회 증가, 군종사관후보생 장학금 확충 등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행위원회를 통해 임원도 개선했다. 회장에는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가 추대됐다.

한편 군선교후원회는 창립 14주년 감사예배를 10월 8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에서 갖는다.

신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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