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파 홍덕선장로 서예 개인전 개최

춘파 홍덕선장로 서예 개인전 개최

9월12~18일, 인사동 소망화랑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8년 09월 07일(금) 15:57
한국기독교서예협회 회장 춘파 홍덕선 장로(목동중앙교회 원로)가 9월12~18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소망화랑에서 제28회 서예 개인전을 개최한다.

홍 장로는 5개월 전 종로 인사동에 소망화랑을 열어 70이 넘은 나이에도 더욱 왕성한 창작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시편 23편' 등 42점.

홍 장로는 "추사 김정희 선생 이후로 불후의 작품을 세상에 선보이고 후진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서예가가 되고, 교회의 원로장로로서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고 싶다"며, "30회 전시회 때는 마지막 결산으로 대형미술관에서 일평생 써온 작품들을 선보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표현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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